벌크업을 하시는 여러분.
저와 여러분의 벌크업을 위해, 제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어플 중 추천드리고 싶은 어플을 하나 소개해드립니다.
<다이어트신>이라는 어플인데요.
포스팅에 앞서서 그 어떠한 광고성 목적 없이,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여러분께 추천해드리는 어플임을 밝히는 바입니다.
벌크업하는 사람들한테 무슨 다이어트 어플이냐 라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.
맞습니다.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도 느꼈는데, 이 어플은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어플입니다. 어플 내 [홈트레이닝] 메뉴의 가이드 영상들도 대부분 요가와 체지방 연소에 대한 가이드 영상들이 주를 이루고, [커뮤니티] 메뉴에서 활동하는 유저들도 대부분이 여성들입니다.
그러면 저는 어떤 장점이 있길래 벌크업을 하시는 여러분께, 굳이 이 어플을 추천드리는 걸까요?
벌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플 내 다른 메뉴들은 다 제치더라도, [다이어리]와 [칼로리 사전] 이 2가지 메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.
벌크업을 몇 차례 진행해보신 분들이라면, 식품을 고르고 섭취하는 데 크게 어려움을 느끼시지는 않으실 겁니다. 하지만, 저처럼 벌크업을 처음 접하는 뉴비들은, 탄수화물 : 단백질 : 지방의 섭취비율을 맞추는 것도, 이들의 개별 섭취량을 신경 쓰면서 먹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. 식품별로 일일이 기록을 하고, 계산을 하는 일들도 너무 번거롭고요.
하지만, 제가 위에서 <다이어트신>의 [다이어리]와 [칼로리 계산] 기능을 활용한다면, 이러한 수고를 훨씬 덜 수 있습니다.
식사, 간식으로 먹은 식품들을 [다이어리]에 등록하면, 어플이 알아서 탄수화물, 단백질, 지방의 섭취량을 계산해 기록해줍니다. (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시지 않으실 것 같은데 여기에 나트륨과 당 섭취량까지 알려줍니다)
특히, 식품을 검색하는 기능이 있어, 시판되는 제품들 중 유명한 것들은 영양성분이 이미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,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선택만 하면 됩니다. 만약,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이 직접 영양성분을 입력할 수도 있고, 자주 먹는 식품의 경우에는 [마이칼로리] 메뉴를 활용해 자신의 메뉴로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, 간편하게 식단을 정리하고, 확일할 수 있습니다.
벌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과 운동이라고 들었습니다.
여러분들의 더 쉽고 정확한 식단 관리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, 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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