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아르바이트 후기] Subway (써브웨이)

 

신선하고 건강한 글로벌 NO.1 샌드위치 브랜드, 써브웨이입니다~

 

Subway(써브웨이)는 1965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입니다. 한국에는 1991년부터 개업을 했으며, 현재 국내 약 3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빵과 토핑, 야채, 소스를 선택해 다양한 조합의 샌드위치를 직접 선택해 먹을 수 있으며, 쿠키와 웨지감자와 같은 사이드 메뉴도 선택해 먹을 수 있습니다!

 

 

그럼 지금부터 3개월 간 Subway (써브웨이) 아르바이트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~

 

 

역할

매장마다 차이점이 존재하겠지만, 아르바이트생의 업무는 보통 샌드위치 제조, 샌드위치 재료 준비, 그리고 결제로 이루어집니다. 샌드위치 제조와 결제는 배우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. 재료 준비 중에서도 채소와 고기를 준비하는 과정 이외에 빵 발효시키기나 쿠키 굽기와 같은 업무는 난이도가 조금 있기 때문에, 아마 아르바이트생들은 기존 업무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다룰 일이 없을 겁니다!

 

 

Subway (써브웨이)의 장점

1. 업무 난이도가 낮습니다.

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, 빵 발효시키기, 쿠기 굽기와 같은 업무를 제외한, 채소 및 고기 준비는 난이도가 낮습니다. 또 샌드위치 제조는 손님의 요청에 따라 만들면 되고, 캐셔 업무도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과 같이 복잡한 과정들이 많지 않아 금세 배우실 수 있을 겁니다.

 

2. Subway (써브웨이)는 글로벌 기업입니다

전세계 100여 개국에 Subway (써브웨이)가 진출해 있습니다. 나라별로 메뉴의 차이는 조금 있으나, 운영 방식 등의 유사점이 많기 때문에, 교환학생, 워킹홀리데이 등 해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실 경우, 당당히 경력직이라고 어필을 할 수 있습니다!

 

 

Subway (써브웨이)의 단점

1. 매장의 특징

굉장히 사소한 단점이기는 했는데, Subway (써브웨이) 매장에는 올리브? 빵의 발효? 때문인지 매장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. 이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종종 뵌 적이 있었습니다. 저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냄새에 점점 익숙해졌는데,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. 그 외에는 단점을 딱히 느끼지 못했었네요.

 

 

총평

평소에 Subway (써브웨이)를 즐겨 먹은 데다, 제가 일하던 매장에서는 식대로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게 해 줘서 저는 일이 너무 만족스러웠었습니다! 아, 1+1 행사 때를 제외한다면요. 그때는 정말 행사 시간 동안 화장실도 못 다녀오면서 샌드위치만 만들었습니다... 해외에서도 경력으로 어필할 수 있는 Subway (써브웨이), 여러분들도 샌드위치를 좋아한다면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!